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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얼 월드 러닝’으로 진짜 세상과 분리된 학교를 ‘동기화’하자!
스스로 배움을 디자인하고, 진짜 세상에서 배우고, 학교에서 성장하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학교와의 시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교실을 세상과 연결하는 리얼 월드 러닝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미래 학교의 모습을 논하기 전에 현재의 시차를 줄이는 일을 먼저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변화하는 세상과 끊임없이 호흡하며 ‘나’와 ‘세상'의 연결고리를 이미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의 배움의 모습, 그리고 그 모습을 닮은 학교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1부. 리얼 월드 러너: 진짜 세상에서는 어떻게 배우며 성장할까
       1장 | 리얼 월드 러너의 시대
       2장 | 리얼 월드 러너의 특징
2부. 리얼 월드 러닝: 진짜 세상을 통해 배우는 방법
       3장 | 탐색 역량: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찾기
       4장 | 연결 역량: 자원을 연결하고 협업하기
       5장 | 실행 역량: 사용자가 있는 산출물 만들기

3부. 리얼 월드 스쿨: 진짜 세상과 연결된 학교들의 공통점
       6장 | 개별 학생의 관심사에 주목하라

       7장 | 학교 안과 밖을 뒤집기

       8장 |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학교

[리얼 월드 러닝 컨퍼런스 2021] 멘토들이 들려주는 고등인턴과의 만남
47:05

[리얼 월드 러닝 컨퍼런스 2021] 멘토들이 들려주는 고등인턴과의 만남

진짜 세상을 통한 배움은 어떤 형태로 일어날까요? 유쓰망고에서 관심사에 기반한 일 경험을 통해 자신의 배움을 디자인하는 역량을 키우는 고등인턴 2기를 진행했습니다. 고등인턴들에게 "제3의 어른"이 되어준 멘토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왜 멘토로 참여했고, 서로에게 어떤 경험이 남았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제3의 구독자로 망고레터만 받아보고 있었는데, 망설이지 않고 멘토가 되기로 마음 먹은이유가 있어요. 저는 리얼 월드 러닝을 경험한 세대가 아니거든요. '멘토가 되면 내가 경험할 수 있겠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죠. 그리고 요즘 고등학생을 만나기 어려워요. 유쓰망고로 소원을 풀었죠." - 서지형 멘토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나왔을 때 나에게 남는 건 뭘까?'를 고민하는 거 같아요. 즉, 내가 남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인데, 이걸 해소할 수 있는 게 망고 멘토로 참여하는 거예요. 새로운 그룹에 대한 니즈를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인 거죠. 청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도 점검해보고, 상대에게 의미 있는 경험 디자인을 해보는 거예요. 서로 좋은 자극제가 됩니다." - 이동화 멘토 "다른 방식으로 동료를 만나고 싶었어요. 다음 세대도 동료로 볼 수도 있는 거죠. 고등인턴에게 '유예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 주고 싶었어요. 저도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 일'을 만들어 가고 있거든요." - 이연화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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